우연히 사진 찍으러 갔다가 좋은 인연이 되었네요.
눈이 시린 옥정호의 아름다움과 이사장님 내외분의 따뜻함을
마음속 깊이 안고 돌아 왔습니다.
앞으로 옥정호의 운무와 단풍 그리고 설경이
어떠한 모습으로 제 앞에 나타날지 벌써 가슴이 설레네요.
여러모로 감사했고 또 뵙겠습니다.
이번 사진은 특별하지는 않지만
향후에는 더 멋진 사진 보여 드리겠습니다.
김철주 올림